04월26일 [분데스리가] 독일 프로축구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2 >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독일 분데스리가 스포츠분석레버쿠젠 : 아우크스부르크

​2025.04.26 (토) 22:30

레버쿠젠 결장자 : 에르모소(DF), 테리에(FW), 벨로시앙(DF)

아우크스부르크 결장자 : 옥스퍼드(DF), 마이어(MF), 카바다이(FW)

• 최근 흐름과 양 팀의 컨디션 전술적 특징 등을 바탕으로 보면 이번 레버쿠젠과 아우크스부르크의 맞대결은 단순한 일방 흐름으로 흘러가긴 어려워 보인다. 레버쿠젠은 시즌 내내 강력한 전력을 보여줬지만 최근 들어 결정력 저하와 주요 선수들의 누적된 체력 부담 경고 관리 문제까지 겹치며 예전만큼의 무서움은 다소 줄었다. 압박 강도도 전과 다르게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무리한 전방 공세보다는 상황에 따라 템포를 조절하는 신중한 운영이 예상된다.반면 아우크스부르크는 전형적인 중하위권 스타일이지만 뒷문 단단히 걸어 잠그고 상대 흐름을 교란하는 데 능한 팀이다. 특히 중앙에서의 라인 간격 유지는 안정적이며 수세 상황에서도 빠른 측면 역습으로 순간적인 빈틈을 노리는 플레이가 주효하다. 무득점 유도 능력도 검증된 바 있어 상대의 전방 압박이 약화되었을 때 반격 기회는 더 커질 수 있다.경기 전개는 전체적으로 낮은 템포 소극적인 공격 전개가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며 상호간 탐색전 양상으로 흐르며 결정적인 기회가 많지 않을 수 있다. 무승부 가능성이 적지 않으며 득점보다는 실점을 줄이는 데 집중하는 흐름 속에서 언더(2.5점 이하 득점)가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승패/핸디/언옵]] : 무승부 / -1.0 아우크스부르크 승 / 2.5 언더

 

 

 

바이에른 뮌헨 : 마인츠

​2025.04.26 (토) 22:30

바이에른 뮌헨 결장자 : 노이어(GK), 데이비스(DF), 무시알라(MF), 부흐만(DF)

마인츠 결장자 : 라이치(DF), 달(FW)

•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은 바이에른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다. 해리 케인(FW)을 축으로 한 공격 조합은 공간 창출과 순간 침투에 능하며 수비 간격이 넓은 마인츠를 흔들 포인트가 여럿 존재한다. 다만 최근 뮌헨은 몇몇 주전들의 부상 여파 누적된 체력 소모 그리고 징계 변수까지 겹치면서 90분 동안 일관된 압박보다는 효율 중심의 운영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전개보다 결정력을 우선시할 분위기다.마인츠는 수비 집중력이 일정치 못하고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조직력 이완이 뚜렷하다. 반면 초반에는 간결한 수비 블록으로 실점 최소화를 노리는 모습이 자주 관측되며 라인을 내린 채 버티는 전략에 무게가 실린다. 역습보다는 실점 억제가 중심 과제가 될 듯하다.결과적으로는 바이에른의 유리한 경기 전개가 예상되지만 대량 득점보다는 2~3득점 선에서 관리하는 흐름이 될 수 있다. 언더(3.5) 접근이 합리적이며 마인츠의 저항 여부에 따라 후반 분위기 변화도 가능성 있다.

[[승패/핸디/언옵]] : 바이에른뮌헨 승 / -1.0 바이에른뮌헨 승 / 3.5 언더

 

 

 

 호펜하임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5.04.26 (토) 22:30

호펜하임 결장자 : 젠드레이(DF), 카박(DF), 프뢰멜(MF), 사마세쿠(MF), 베부(FW)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결장자 : 슈로터베크(DF), 사비처(MF), 그로스(MF), 마르셀 베이어(FW)

• 호펜하임은 최근 경기에서 수비적으로 출발해 후반 반전 흐름을 노리는 경향이 강하다.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후반에 흐름을 바꿨으며 크라마리치(FW)의 포스트플레이와 스탁(MF)의 전방 침투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스리백 전환 시 수비 간격 유지에 불안이 있으며 측면에서의 크로스 정확도 역시 낮아 세컨볼 연계가 매끄럽지 않다. 결정적으로 카박 프뢰멜 등 핵심 자원의 이탈로 인해 전방 압박과 중원 장악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반면 도르트문트는 챔피언스리그 이후 리그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기라시(FW)의 높이 활용과 아데예미(FW)의 폭발적인 측면 침투가 위협적이며 벤세바이니와 코우토가 윙백 포지션에서 활발히 오버래핑하며 공격 전개에 기여한다. 그러나 자비처 그로스 등 미드필더 라인의 부상 이탈은 수비 전환과 후반 체력 관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결과적으로 도르트문트가 전반 흐름을 잡겠지만 중원 약화와 체력 저하로 후반엔 실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호펜하임 역시 후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만큼 서로 득점을 주고받는 난타전 전개와 함께 무승부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승패/핸디/언옵]] : 무승부 / +1.0 호펜하임 승 / 3.5 오버

 

 

 

홀슈타인 : 묀헨글라트바흐 

​2025.04.26 (토) 22:30

홀슈타인 결장자 : 체크(DF), 코멘다(DF), 네키치(DF), 켈라티(DF), 홀트비(MF), 에라스(MF), 아르프(FW)

묀헨글라트바흐 결장자 : 니콜라스(GK), 응구무(FW), 보르헤스(FW), 스비더(FW), 오노라(MF), 잔더(MF)

• 최근 분위기만 놓고 보면 킬은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라이프치히전에서 마치노(FW)의 선제골로 흐름을 가져왔지만 후반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중원 기고비치(MF)의 수비 부담이 과중하고 측면에서의 공격 시도는 반복적이면서도 효율은 낮다. 수비진의 연속적인 결장과 주전 다수 이탈은 경기 전반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묀헨글라트바흐는 도르트문트전에서 패했지만 전방 움직임은 활발했다. 플레아(FW)-클라인딘스트(FW) 조합은 여전히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중원 수비와 측면 수비 라인의 불안은 실점 리스크로 작용 중이다. 특히 후반 교체 카드 부족으로 체력적인 유지가 어렵고 응구무(FW)와 스비더(FW) 이탈로 인해 마무리에서의 선택지 다양성도 부족하다.양 팀 모두 현재 구성이 완전하지 않으며 체력 저하와 수비 불안이 겹치는 후반부에 실점 가능성이 높다. 중원 주도권은 묀헨이 쥘 가능성이 있지만 킬도 역습을 통한 반격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득점 자체는 많지 않을 경기로 언더(2.5) 접근과 함께 무승부 흐름이 유력해 보인다.

[[승패/핸디/언옵]] : 무승부 / +1.0 홀슈타인 승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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