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시대 감성이 살아 숨쉬는 코스프레도 한번 봐주자

국산 만화 원작 다이어트 고고
이 게임은 몇달 뒤 게임 부록으로 나와서 플레이 해본 기억이 있음

DDR, 펌프는 지금 생각해도 혁신적


후세에 명작으로 불리는 게임들

그 시절 총게임 = 레인보우식스


우편으로 응모하는 이벤트가 상당히 많았던 시절

피갤 펨붕이들은 아자아자리그에 지원해보도록 하자

게임 노하우나 공략같은 부분도 존재했다
초딩 시절에 서점 구석에서 스킬트리 부분만 머리로 달달 외워갔던 기억이 있음

아직 개발중인 게임에 대해 프리뷰도 해주고


그 시절 잡지에는 무조건 들어있던 리니지 초보 게임 가이드
잡지는 사실 이 부분을 다시 보고싶어서 구매했음.
날아라슈퍼보드 게임cd가 포함되어 있어 처음 샀던 게임 잡지였음. 날아라슈퍼보드 포함 cd를 6장을 줬다.
지금 생각해도 십혜자

빌려줬던 친구네는 컴퓨터 사양이 딸려서 설치가 되질 않았다
펨붕이들도 램16메가 안되면 꿈도꾸지 말길

냉장고를 연다- 코끼리를 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 수준으로 꼼꼼하게 설치방법까지 알려준다

아이러브 바나나, 슈퍼슈퍼슈퍼 같은 치트키는
게임 시디안에 메모장으로 숨겨져있었던거 같음



기술이름에도 제작자의
유머러스함이 묻어난다
킹콩이 덩을 이고 나타나 히프로..
ㅗㅜㅑ

어릴때 충격이었던 삼장법사는 호모설정.
성소수자 할당제 부여한 선구안까지 ㅆㅅㅌㅊ

게임설명이나 게임내에서 소나타는 끝판왕처럼 소개되고있지만 성능은 개차반 회복약 셔틀이었음

끝으로 구직중인 펨붕이 있으면 연락해보자
접수기한이 살짝 지나긴 했음 ^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