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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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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름과 기업이네요 제가 제일 좋은 상황은 기업보단 칼텍스가 맞죠 강소회의 컨디션이 현재 너무 좋습니다. 공격성공률도 이번 컵대회에서  당연히 좋을수 밖에 없는게 중간중간 경험없는 선수들이 있다보니 지금 컵대회에서 가장 시원하게 때리고 있는게 강소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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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공을 받아도 토스가 불안정하고 같은 팀끼리

동선도 겹치는 기업이 촌부리같은 상황이 나올거라고 봐요 그리고 오히려 육서영이나 표승주 김하경 보다도 문명화 문지윤 한수지 쪽이 훨씬 강하다고 봅니다. 기업은 사실상 현건의 정지윤을 시작으로 양효진도 블락을 하나만을 기록할만큼 자멸로 무너졌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감독 마인드도 무조건 때려서 득점하려는 마인드가 기름이기 때문에 기름쪽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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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핸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