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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오릭스
세이부의 이마이 타츠야는 4경기 연속 QS+와 함께 3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다카하시 미츠나리와 함께 세이부 선발중 가장 안정적인 경기 내용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위가 살아나며 피안타와 피홈런이 줄어든게 가장 컸습니다. 시즌 초반 오릭스를 상대로 10개의 안타를 내주면서 4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최근 밸런스라면 충분히 설욕할 수 있는 경기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릭스의 야마시타 슌페이타는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니혼햄과 경기에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경기 거듭할수록 실점도 늘어나고 직전 경기에서는 3.2이닝에 무려 8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습니다. 세이부를 상대로 2승을 거뒀고, 모두 QS+를 가져갔기에 기대를 해볼 수 있겠으나, 이는 시즌 초반 경기였고 세이부가 득점권에서 집중력이 좋아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위와 제구가 좋은 투수라 많은 실점은 나오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오릭스 타선이 이마이 타츠야의 밸런스를 무너트리기 힘들어 보여 세이부의 승리와 함께 저득점을 예상합니다.
세이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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