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현대캐피탈 파나소닉 >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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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와 롤 경기가 오늘 있군요. 가능하면 둘다 분석해서 가보려고 합니다. 사실상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은 거의 출혈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 국가대표로 차출된 선수들이 꽤 된다고 어디서 본것 같은데 그것 외에도 일단 작년 정규에서도 어느정도 선수단이 빠져도 항상 꾸준한 모습을 보였기에 무리는 없이 이번 일정도 소화까지는 가능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프리시즌같은 느낌의 컵대회이기에 젊은 선수들에게 꽤 많은 기회를 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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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대캐피탈이, 전광인, 허수봉, 이현승 김선호 등 선수들 이탈이 꽤 많은 상황이긴 합니다. 남아있는게 문성민 정도인데, 그래도 지금 베테랑이 한명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사실상 이렇게 좋은말만 해도 현대캐피탈의 전체적인 전력 자체는 파나소닉보다 약하다는게 중론이죠.

배당 오픈때까지만 해도 원래는 거의 동배당이었는데 이렇게 쭉 떨어졌습니다. 일단 일본 배구 리그의 수준이 한국보다 훨씬 높다고 평가받고 있기도 하고, 파나소닉은 작년 정규 3위의 팀이었습니다. 파나소닉 역시 어느정도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전력의 손해는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대 차출은 1위 2위팀인 나고야와 선토리에서 차출되었기에 아주 큰 누수는 없는 상태구요 .그게 지금 배당 차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쨌든 원정 경기인데다가 첫경기이기에 함부로 마핸을 논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가볍게 승만 먼저 잡고 이따 롤로 올게요 

파나소닉 승 

1.4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