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석 서울삼성 VS 창원LG 2월3일 KBL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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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
삼성은 지난 화요일 디비 전에서 대패했다. 그로 인해, 최근 상대한 팀들에게 모두 25점차 이상으로 패하는등 떨어진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코번이 디비 상대로 야투율 85%로 25득점을 올리긴 했지만 이정현과 이원석, 이동엽등이 여전히 부진하고 다른 선수들도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감독 사임 이후 대행 체제로 가고 있는데 좀처럼 반등의 기미가 안 보인다.
창원LG
엘지는 소노 원정 연전을 모두 승리하고 2위로 올라섰다. 2경기 모두 쉽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마무리가 좋았다. 국대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한 양홍석이 팀내 최다인 16점을 기록했고 유기상과 이재도등이 벤치에서 나와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다. 마레이의 이탈 속에 새로 합류한 외인 빅맨 이바라는 데뷔전에서 13분 동안 9점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했다.
결과 예측
삼성은 레인과 코번등 타 팀에 밀리지 않는 외인 듀오를 보유했다. 그러나, 이원석과 이정현, 김시래등 국내 선수들이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양홍석과 이관희, 이재도와 유기상을 비롯해 나오는 선수들이 모두 제 역할을 하고 있고 외곽에서 압도할 엘지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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