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석 2월 8일 KBL [울산모비스 vs 대구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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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는 삼성을 잡고 연승에 도전한다. 화요일 삼성의 코번을 막지 못하며 3쿼터 역전을 당했지만 4쿼터 중반 이후 역전에 성공했다. 니콜슨이 외곽 난조를 골밑과 미드레인지 돌파로 만회했고 이대헌은 17득점을 기록했다. 30분 이상을 뛰기는 어렵지만 제 몫을 할 수 있는 김낙현의 존재도 든든했다.

울산모비스
모비스는 지난 일요일 홈경기에서 SK에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3쿼터 한때 13점차까지 뒤지던 경기였는데 조금씩 추격에 고삐를 당겼고 마지막 공격 시도에서 장재석이 극적인 동점 3점포를 터트리며 팀을 연장으로 이끌었다. 프림이 워니와의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고 23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옥존의 결정적인 스틸도 나왔다. 박무빈이 빠진 경기였지만 김태완이 공백을 메운 점도 인상적이었다.

결과 예측
가스공사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홈의 이점을 누릴 수 있지만 모비스의 페이스도 매우 좋다. 특히, 최진수와 장재석, 이우석등 국내 장신 선수들이 잘하고 있기에 가스공사 상대로 밀리지 않을 것이다. 프림의 저돌적인 골밑 침투도 있을 모비스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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