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성 메모리가 억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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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삼성전자 붙이고 나온 이 DDR5-5600
사실 이건 삼성램이라 보기힘든 튜닝램인데
보기엔 그냥 시금치램이라 삼성램이라고 오해하고 있는것
정확히 말하면 삼성메모리를 튜닝한 이름없는 브랜드의 튜닝램이라 봐야하는데 그냥 삼성램이라 부름
문제는 이 튜닝램이 알다시피 엄청난 오류와 불량율로 딸4의 삼성램의 위상을 한번에 깎아먹었다는건데
(사실 딸4때도 지금처럼 하닉A다이가 램오버를 뒤지게 잘먹었다. 하도 극소량이라 알려진게 없을뿐)
그런데 왜 튜닝램이라 말하느냐
삼성은 5600램을 안만들었으니까 그렇다.
얘낸 지금 서버용으로 납품중인 DDR5-4800을 제외하곤 소비자용으로 나오는 램이 없다.
당연히 B2B위주기 때문에 최대한 저수율 칼전압이 들어가 있으니 조금이라도 클럭이 올라가면 고냥 오류가 뻥뻥 터지는거
거기다가 4800으로 정상납품한게 어디선가 5600으로 강제튜닝되서 팔린건데
솔직히 얘내들이 5600으로 올려두고 안정화 테스트를 해봤을리도 없는지라 지금의 상황이 되어버린것
그니까 알아두자
삼성은 5600을 팔지않는다.
여기서 잠깐! 하이닉스 램은 왜그렇게 고수율에 램클럭이 잘올라가요?
그것은 아예 고수율로 납품을 하기 때문에 그런거다.
에센코어(하이닉스 자회사)의 주 납품처가 게이밍 튜닝램이라 그럼
(다만 에센코어라고 다 하이닉스램을 쓰는건 아님)
소위 하닉램이라 말하는 까만램이 고수율램 이다.
정작 하이닉스도 서버용으로 납품하는 물건은 삼성이랑 똑-같이 4800 칼고정 되는 물건이 있음.
앵간하면 그냥 4800쓰고 더 좋게 가려면 하이닉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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