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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롯데 기아
윌커슨은 스트레일리의 대체자로 한국에 온 투수입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롯데기에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스트레일리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기대 이상의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3경기에서 2차례 Qs를 기록했고 9이닝당 볼넷 허용도 2개에 불과합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0
정도에 형성되지만 공격적인 투구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파노니는 후반기 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성적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3차례 등판에서 2차례 무실점을
비롯해 2승을 거뒀고 직전 한화 전에서는 삼진을 10개나 잡아냈습니다.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패스트볼에
힘이 붙었고 위기도 잘 넘기고 있습니다. 롯데 상대로는 한국에 온 이후 3경기에서 2승무패 2점 초반의 방어율입니다.
윌커슨이 분명 기대감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번 시즌인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아는 우투수의 속구
상대로는 리그 내의 어떤 팀보다도 강점을 보이는 팀입니다. 최형우가 엘지전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부진 탈출을
알렸고 파노니가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할 기아가 좀더 유리합니다
기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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