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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선발투수:페피엇(우투)◀
출생: 1997년 8월21일
신체: 191cm/98kg

[2023시즌] 3경기 1승0패 1홀드 방어율(1.29)
- 14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4탈삼진 2볼넷 2실점 2자책점

[8월31일] vs 애리조나(원정) 
- 5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사구 0실점  

[맞대결 전적=8월20일] vs Miami
-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사구 1실점 1자책점

[LA다저스=페피엇(우투)]
LA다저스 선발투수 페피엇은 올시즌 뒤늦게 시즌을 시작했고 최근 들어서야 메이저리그 첫 등판을 했는데 모두 안정된 투구를 했다. 지난해 데뷔 시즌엔 제구력이 문제였지만 올시즌엔 다르다. 트리플A에서 삼진볼넷비율이 압도적이며 포심 제구가 잡히고 있다.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변화구의 제구도 나쁘지 않다. 3가지 구종을 모두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5이닝정도는 막아줄 수 있는 투수이다.

▶Miami의 투수:가렛(좌투)◀
출생: 1997년 8월05일
신체: 188cm/92kg

[2023시즌] 27경기 8승5패 방어율(3.86)
- 140이닝 139피안타 18피홈런 136탈삼진 22볼넷 62실점 60자책점 8경기 퀄리티 스타트 기록.

[9월01일] vs 워싱턴(홈)
- 6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볼넷 1실점 1자책점

[맞대결 전적=8월20일] vs LA다저스(홈) 
-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6탈삼진 0볼넷 3실점 3자책점

[KEY PLAYER]
베츠=3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

[Miami=가렛(좌투)]
가렛은 여전히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가는 공의 헛스윙율이 높고, 정타 허용은 많지 않았지만 최근 포심비중이 높은데 지난 경기 삼진을 1개밖에 잡아내지 못했다. 다저스 타선은 포심을 잘 치는 타자들이 넘쳤다. 원정보다 홈에서 성적이 좋지 않고 홈에서 피홈런을 많이 맞았다. 그래도 가렛은 긴 이닝을 소화하는 투수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베팅 포인트
가렛의 포심구위가 떨여져 있어서 다저스에게 딱 좋은 먹잇감이다. 최근 다저스의 타선이 주춤했지만 이번경기에 터질가능성이 높다. 불펜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가렛은 홈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