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서진이 지인들한테 주는 선물 수준
페이지 정보

본문
최재영 작가는 "이서진은 스태프들의 이름과 취향을 다 기억한다.
제작진에 대한 애정이 있다.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찰력도 굉장히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박희연 PD는 "이서진이 그렇다. 말로는 틱틱대도 그 안에서 애정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제작진에게 편집하느라 고생한다며 도시락과 간식을 보내준 적도 있다"며
"('삼시세끼') 촬영을 나가면 '내가 tvN 공무원이냐. 왜 내가 만날 여기에 와야 하냐'고
투덜대면서도 결국 다 들어준다"
나 PD는 "이서진은 신경 안 쓰는 척 하면서 신경을 쓴다. 굉장히 섬세하다
그 분은 스태프 모두의 이름을 외운다. 그게 자연스럽다. 뭘 좋아하는지도 기억한다"고
또 이서진이 스태프들에게 슬쩍 선물을 하기도 한다고 이야기하며
"그걸 민망하니까 대놓고는 안하고 조용히 한다. 귀엽기도 하다"고 말했다.//
상대방이 스치듯 하는 말들 기억했다가 취향 고려해서
선물의 가격과 상관없이 성의를 담아 선물하는 센스가 대박
- 이전글얘드라 우리강아지 못생김? 24.04.20
- 다음글이 누나 욕 처먹는데 웃고있네 24.04.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