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국제축구 친선경기 페루 vs 파라과이 06월 08일 >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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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페루는 볼리비아에게도 지면서, 남미 예선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득점과 친하지는 않은 팀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엔트리의 노쇠화가 매우 심각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공격진의 핵심이 40세인 게레로이고, 미드필더에도 34세의 ‘백수’ 상태인 쿠에바가 여전히 뽑히고 있습니다. 고산지대의 이점이 홈에서 있는 팀이라고는 하지만, 엔트리의 에너지 레벨 자체가 너무 심각한 상황입니다. 
- 결장자 : 트라우코(DF), 애스큐스(DF), 요툰(MF), 아키노(MF ), 곤잘레스(MF), 루디아스(FW ) ➤ 총 전력 대비 -15%

파라과이
파라과이도 일단은 7위로 자동 월드컵 진출권에서 멀지는 않습니다. 다만 파라과이도 현재 경기력이 매우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팀 컬러 자체가 늪축구 양상을 띤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겠지만, 문제는 알미론과 엔시소 등 EPL 선수들도 파라과이 국대에서는 영 힘을 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8, 9, 10위인 칠레-볼리비아-페루 상대로 지지는 않았지만, 자기 홈에서 볼리비아를 1-0으로 이긴 것 이외에는 승리가 없습니다.
- 결장자 : 실바(GK), 피리스(DF), 발데스(DF), 오티스(MF), 사나브리아(FW), 카르도소(FW) ➤ 총 전력 대비 -14%

경기 데이터
기대 득점(xG) : 1.08골 vs 1.06골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앞선 상대 전적 : 14전 9승 3무 2패 (페루 우세)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4%)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6%

경기 예상 그리고 배팅
언더(2.5) 양상을 기대하고 있고, 파라과이 신승이나 무승부 정도를 점쳐보고 있습니다. 일단 두 팀이 모두 공격력에서의 힘을 쓰기에는 전력이나 엔트리의 노쇠화 문제가 큽니다. 그나마 엔시소나 알미론이 있는 파라과이가 개중 낫다고 판단할 수는 있지만, 남미 예선에서 파라과이도 하위 전력을 상대로도 명확한 우위였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추천 o)

[[핸디]] : -1.0 파라과이 승 (추천 x)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