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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석 유로 2024 [프랑스 vs 오스트리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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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의분석왕
댓글 0건 조회 1,183회 작성일 24-06-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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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FIFA 랭킹 25위 / 승승승승무)

스위스와 1-1로 비기면서, 일단 A매치에서의 연승 행진은 끊긴 채로 유로 본선에 참여하게 된다. 일단 만만치 않은 조에 걸린 것은 사실인데, 오스트리아가 복병이 될 수 있다는 평가는 상당한 대세. 독일을 상대로 2-0으로 이기거나, 튀르키예를 6-1로 잡아내는 등, 공격적인 스타일이 상당히 좋다. 특히 랑닉 감독의 에너지레벨 넘치는 플레이가 오스트리아에 상당히 잘 맞는 모습. 자비처(CM)도 2023년에 7골을 터뜨리면서, 개인 A매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알라바(DF)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빠진 점이 아쉽다. 뵈버(DF)의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질 전망. 게다가 슐라거(GK)도 무릎 부상을 당해서 급하게 NO.1이 린트너(GK)로 바뀌었는데, 최후방에서의 안정감이나 경험의 부족이 변수가 될 가능성은 상당한 편. 간격 조절에서 장점이 뚜렷한 편이기는 하지만, 이 플레이에서는 수비진의 조직력과 안정감이 가장 중요하다. 결장자 : 알라바(DF/A급), 슐라거(GK/A급), 칼라이지치(FW/ B급), 자버 슐라거(MF/ B급), 라이너(DF/ A급)

 

 

프랑스 (FIFA 랭킹 2위/무패승승무)

캐나다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선보였다. 다만 당시에는 캐나다 GK가 '선방쇼'를 펼친 매치였고, 전반적인 경기력에서 프랑스가 압도를 했다는 점은 분명했다. D조가 죽음의 조라고 하지만, 그 중에서도 프랑스의 존재감은 상당히 압도적이다. 일단 그리즈만(AM)이 있는 상황에서는 활동량이나 중원에서의 연결 고리 역할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공격의 축이 음바페(FW)에게 넘어간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사령관 역할 면에서 그리즈만의 퀄리티는 여전히 살아있다. 다만 프랑스도 수비진에서 좀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다. 올 시즌 바이언에서 보여준 우파메카노(DF)의 폼이 들쭉날쭉 했던 탓. 이 때문에 독일+칠레 전에서 2실점이 나왔고, 그리스를 상대로도 예선 막판에 2-2로 비기는 등, 수비적인 문제가 두드러질 수 있다. 데샹 감독이 상당히 실리적인 스타일이라는 점을 더하면, 프랑스가 스코어 차이를 조별리그부터 압도적으로 벌릴 것 같지는 않다. 결장자 : 뤼카(DF/B급)

 

 

프랑스가 승리를 거둘 것이고, 오버(2.5) 양상을 기대해보고 있다. 일단 프랑스의 존재감이나 상대를 밀어 붙이는 특성은 여전히 뚜렷한 모습이다. 다만 프랑스도 수비진의 기복이 제법 있는 모습이고, 데샹 감독도 상당히 다득점 차이의 승리보다는 실리를 더 챙기려고 하는 편. 오스트리아가 경기력 자체는 좋으니, 따라잡는 모습을 어느 정도 보여줄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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