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 최고의 딸쟁이의 2024년 상반기 자위 결산 > 커뮤니티

우선 올해 초에 펨코에 흥미를 잃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잉포를 다 뿌려주고 저의 과거 글들도 지웠습니다. 오랜만에 잠시 들어왔을 때 저의 자위 결산이 궁금하다는 쪽지들이 좀 있어서 그런 분들을 위해 상반기 결산을 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선 제 닉네임은 살색.스타킹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거로 닉네임을 정했습니다. 살색스타킹으로 하려고 했는데 살‘색스’타킹 때문에 닉네임으로 부적절한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기에 살색.스타킹으로 했습니다. 

전에 제가 올렸던 글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시다싶이 살색 스타킹을 사람들이 많이 신는 계절인 봄, 가을에는 자위를 많이 하게되고 주로 검스를 많이 신는 한겨울이나 아예 스타킹을 안신는 여름에는 자위 횟수가 확 줄어듭니다. 올해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럼 저의 기록들을 보시죠. 

저는 2020년에 코로나로 직장을 잃고 백수생활이 길어 딸을 많이 쳤습니다. 그 때 저는 한 달에 몇 번 자위를 하는지 궁금하여 2021년부터 “카운터”라는 어플을 쓰게 되었고 (아이폰에서만 있는 어플이고 지금은 없어진 거로 알고있고 다른 어플을 다운받으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2022년부터는 1년에 며칠을 금딸하는지 궁금해서 금딸 일수를 추가했습니다. 

2024년에는 1월부터 6월까지 244번의 자위를 하였고 52일의 금딸을 했었네요.

1월엔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검스를 많이 신는 계절이라 3,4,5월에 비해 많이 친 편은 아닙니다.

근데 살스를 많이 신는 2월에 왜 24번인지 궁금하실겁니다. 그 이유는 제가 2월 11일부터 말일까지 친구와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그래서 계속 여름으로 지냈기 때문에 스타킹을 신은 여자를 보기 힘들어서 자연스럽게 자위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3,4월은 역시 살스의 계절이기에 자연스럽게 딸카운트도 많아집니다. 

5월은 날씨가 덥지만 이상하게 올해는 살스가 유행이었는지 살스 신은 여자들을 많이 봤습니다. 

6월은 급격한 무더위와 함께 노스타킹으로 다녔기에 자연스럽게 하락세였습니다.

금딸한 날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성생활 하시고 

다음편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