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아레즈 "그와 유니폼을 교환한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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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대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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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표현은 없다. 박지성은 내가 발굴한 최고의 선수다
거스 히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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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놀라울 것도 없지 않은가. 그 같은 환상적인 플레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명문으로 가는 것은 정해진 수순인지도 모른다. 퍼거슨은 그에게 감사하라. 박지성이 PSV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 이제야 느낀다. 그의 공백이 너무 크다.
필립 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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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가장 강한 동료는 호나우지뉴였다. 최고의 상대는 메시였다.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박지성이었다. 이들은 내가 지도자가 되는데 큰 가르침이 될 것이다.
안드레아 피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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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까지나 그를 내 첫번째 선수로 여길 것이다. 박지성과 같은 선수와 함께 한다는 것은 모든 감독들의 꿈이자 바람이다
알렉스 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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