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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1일 [NPB] 일본 프로야구 해외야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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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5-01 13:01 조회 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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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NPB 스포츠분석요미우리 : 히로시마

2025.05.01 (목) 18:00

• 요미우리는 타나카 마사히로를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한 차례 큰 부진을 겪은 이후 말소되며 재정비 시간을 가졌지만 최근 2군에서의 호투만으로 신뢰를 회복하기엔 여전히 아쉬운 인상이다. DeNA전 2이닝 6실점은 단순한 하루의 난조라기보다는 구속 저하와 구종 조합의 문제까지 겹쳐 한계점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베테랑답게 위기를 넘길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기대보다는 불안이 앞서는 카드다.히로시마는 도밍게즈를 등판시킨다. 주니치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깔끔한 투구를 선보인 이후 조정을 마치고 돌아온 그에겐 기대가 실린다. 직구 구속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커터의 날카로운 움직임은 타자들의 타이밍을 확실히 빼앗는다. 제구 안정성과 실점 억제력이 눈에 띄며 상대 타선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스타일이다.전력상 투수 맞대결은 히로시마가 한 발 앞서 있다. 최근 흐름과 구위 모두 도밍게즈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요미우리 타선이 초반 공략에 실패할 경우 주도권은 완전히 히로시마 쪽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히로시마 승 / 히로시마 승 / 오버

 

 

 

야쿠르트 : 요코하마

2025.05.01 (목) 18:00

• 야쿠르트는 타카나시 히로토시를 선발로 예고했다. 지난 히로시마전에서 3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선보이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그는 짧은 이닝 속에서도 구위와 제구의 조화가 돋보였다. 과거 주니치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막아냈던 기억도 있어 이번 홈 등판에 대한 기대치는 분명 존재한다. 다만 긴 이닝 소화에 대한 신뢰도는 아직 제한적이어서 5이닝 2실점 정도의 현실적인 기대가 필요하다.요코하마는 타이라 켄타로가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다소 불안하다. 주니치 원정에서의 5이닝 2실점 투구는 수치상 나쁘지 않지만 전반적인 투구 리듬과 안정감이 작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힘을 잃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으며 홈과 원정에서의 경기력 편차가 큰 점은 명백한 약점이다.두 선발 모두 완벽히 믿기엔 불안 요소가 있지만 최근 피칭의 완성도와 홈 이점을 감안했을 때 야쿠르트가 다소 우위에 있다. 타카나시가 1~2회 고비만 넘긴다면 야쿠르트가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야쿠르트 승 / 야쿠르트 승 / 언더

 

 

 

주니치 : 한신

2025.05.01 (목) 18:00

• 주니치는 미우라 미즈키를 선발로 예고했다. 올 시즌 1군 첫 출격이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 동안 ERA 1.14 WHIP 0.76으로 눈부신 성적을 남겼다. 완급 조절과 유인구 구사가 노련하며 이적 후 첫 등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자 하는 동기부여도 높다. 지난해 소프트뱅크 소속 당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경험도 있어 기본적인 마운드 운용 능력은 검증된 편이다.한신은 오타케 코타로를 선발로 등판시킨다. 작년 11승 7패 2.80의 빼어난 기록을 남긴 오타케는 2차 드래프트 최고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주니치전 성적은 비교적 좋지만 유독 반테린돔에서 흔들리는 패턴이 반복된 바 있어 이번 등판 역시 장소적 리스크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구위는 여전히 상위권이지만 첫 등판의 감각 조정 여부가 관건이다.이름값과 경험에서는 오타케가 앞서지만 미우라의 상승세와 홈 이점 그리고 반테린돔에서의 오타케 부진 기록까지 고려하면 전개는 의외로 팽팽하게 흘러갈 가능성도 존재한다.

[[승패/핸디/언옵]] : 한신 승 / 한신 승 / 오버

 

 

 

세이부 : 라쿠텐

2025.05.01 (목) 18:00

• 세이부는 요자 카이토를 시즌 첫 1군 선발로 내세운다. 지난해 7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4.81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으며 특히 낮은 구속과 잠수함 투구 스타일은 타자에게 공략당할 여지를 자주 드러냈다. 홈에서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보였지만 야간 경기에서 제구 흔들림이 반복되어 불안 요소는 여전하다. 실전 감각도 떨어져 있어 긴 이닝 소화는 기대하기 어렵다.반면 라쿠텐은 타키나카 료타가 등판한다. 지난 닛폰햄전에서 8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을 챙긴 타키나카는 최근 눈에 띄게 안정적인 투구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세이부전 상대 성적은 다소 평범했지만 올 시즌 돔구장에서의 투구는 확연히 개선된 모습이다. 제구력과 변화구 활용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며 이닝 소화 능력도 기대된다.선발 맞대결만 놓고 보면 라쿠텐 쪽이 분명 우세하다. 세이부는 요자의 감각과 제구 모두 불확실한 상황이며 라쿠텐은 타키나카의 안정된 리듬을 기반으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여건이다.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흐름은 라쿠텐 쪽으로 기울어 있다.

[[승패/핸디/언옵]] : 라쿠텐 승 / 세이부 승 / 언더

 

 

 

소프트뱅크 : 닛폰햄

2025.05.01 (목) 18:00

• 소프트뱅크는 우와사와 나오유키를 앞세운다. 오릭스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줬지만 등판 간 기복이 있는 징검다리 흐름이 반복되는 중이다. 특히 닛폰햄을 상대로는 오픈전부터 묘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노출했기에 완전한 신뢰를 기대하긴 어렵다. 위기관리 능력은 좋지만 직구 제구가 한순간만 흐트러져도 맞는 구질이 되기 십상이다.닛폰햄은 구린뤠양을 내세운다. 데뷔전에서 라쿠텐 타선을 상대로 5.2이닝 7실점의 아쉬움을 남기며 패전 투수가 됐다. 직구 구속은 인상적이었지만 타자들이 어렵지 않게 공략할 만큼 변화구와 패스트볼 모두 위력에서 아쉬움이 컸다. 특히 볼 끝에서의 힘이 떨어지며 장타 허용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선발 매치업에선 우와사와가 경험과 안정감에서 앞선다. 다만 상대 특유의 부진 경험과 구린뤠양의 반등 가능성을 감안하면 완전한 우위로 보긴 어렵다. 전체 흐름은 소프트뱅크가 주도하겠지만 초반 변수가 존재하는 경기다.

[[승패/핸디/언옵]] : 닛폰햄 승 / 닛폰햄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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