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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1일 [KBO] 국내 프로야구 한국야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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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5-01 13:01 조회 7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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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 KT

2025.05.01 (목) 18:30

• 두산은 연패 흐름을 끊기 위해 최원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하지만 최근 등판에서 5이닝 3실점 이전 KT전에서도 4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좌타자 상대 실점률이 높아 최근 타선 컨디션이 좋은 KT를 상대로 반등을 기대하긴 쉽지 않다. 과거 홈 강세 이미지도 이젠 희미해졌고 제구 불안이 반복되며 위기 관리 능력에 의문부호가 찍힌 상태다.KT는 소형준을 앞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한화전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고 4월 전체 성적은 25이닝 2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다. 두산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3실점을 기록했지만 당시보다 구위와 제구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는 만큼 두산 타선을 초반부터 제압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양 팀의 선발 대결 구도는 명확하다. 최원준은 흐름이 좋지 않고 상대 타선과 맞물려 고전할 소지가 크다. 반면 소형준은 꾸준한 페이스와 강한 원정 적응력을 갖춘 상태. 전체 경기 흐름은 KT가 주도권을 가져갈 확률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KT 승 / KT 승 / 오버

 

 

 

기아 : NC

2025.05.01 (목) 18:30

• KIA는 양현종을 앞세워 시리즈 승부에 나선다. 올 시즌 3패에 ERA 6.75로 무너진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으며 특히 LG전 5이닝 5실점으로 자존심이 무너졌다. 구속 저하와 제구 흔들림 변화구 실투까지 겹치며 전성기 때의 투구는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NC전 상대 경험과 홈이라는 요소는 최소한의 기대치를 남겨놓는다. 분위기 반등을 노리기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NC는 김녹원이 1군 무대에 처음 오르는 날이다. 22년 입단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기회를 쌓았지만 최근 2군 기록은 기대보다는 불안 쪽에 가까운 편. 그러나 광주일고 출신으로 고향 마운드에서 첫 등판을 치른다는 상징성은 확실하다. 경기 내용보다는 경험 쌓기 측면이 강할 수밖에 없으며 체력 분배와 멘탈이 변수다.완성도 면에선 아직도 미완의 투수와 기량 하락세에 들어선 베테랑의 대결이다. 그러나 경험 홈 이점 상대 경험치에서 우위에 있는 양현종 쪽이 실점 억제 측면에선 조금 더 기대할 수 있다. 흐름상 KIA가 선발 싸움에선 앞서 있다.

[[승패/핸디/언옵]] : 기아 승 / NC 승 / 오버

 

 

 

SSG : 삼성

2025.05.01 (목) 18:30

• SSG는 송영진을 선발로 내세우며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5일 키움전에서 4.1이닝 무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로 팀 승리의 기반을 마련하며 홈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재확인했다. 이전 삼성 원정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홈에서의 안정감과 초반 이닝 매끄러운 운영은 기대 요인으로 작용한다.반면 삼성은 이승현이 시즌 첫 승에 또 한 번 도전한다. 올 시즌 평균자책 7.23에 이르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직전 롯데전에서도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원정에서 비교적 덜 흔들리는 경향이 있으나 실투 비중이 높고 긴 이닝 소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신뢰도가 낮다.양 팀 모두 확실한 믿음을 주는 선발은 아니지만 SSG는 홈에서의 송영진 투구 안정성과 팀의 최근 흐름이 긍정적인 반면 삼성은 이승현의 페이스 저하와 불안한 투구 내용이 변수로 남는다. 전체적인 흐름은 SSG가 선발 싸움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경기다.

[[승패/핸디/언옵]] : 삼성 승 / SSG 승 / 오버

 

 

 

키움 : 롯데

2025.05.01 (목) 18:30

• 키움은 조영건을 내세워 스윕 저지를 노린다. 24일 두산전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구원투수 역할은 나쁘지 않았지만 선발로 나섰던 한화 원정에선 1.1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고 전반적인 체질은 선발보다는 불펜에 가깝다는 평가가 많다. 구속은 준수하나 제구 흔들림과 긴 이닝 소화력 부족이 여전한 약점으로 꼽힌다.반면 롯데는 터커 데이비슨이 마운드를 책임진다. 25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로 시즌 3승을 챙겼고 전체적으로 꾸준한 이닝 소화와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키움 상대로는 첫 등판이지만 최근 흐름과 투구 내용 모두 반즈 못지않은 위력을 보여주는 중이다.키움은 조영건의 선발 적응 여부와 조기 강판 가능성이라는 변수로 인해 전체 흐름에서 불안 요소가 많다. 반면 롯데는 데이비슨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선발 운영과 불펜 연결을 기대할 수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롯데가 선발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 경기로 원정이지만 롯데 쪽으로 무게가 기우는 흐름이다.

[[승패/핸디/언옵]] : 롯데 승 / 롯데 승 / 오버

 

 

 

한화 : LG

2025.05.01 (목) 18:30

•  한화는 엄상백을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25일 KT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초반 부진을 어느 정도 씻어낸 모습이다. 제구 불안과 이닝 소화력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이전 LG 원정에서 보여준 4.2이닝 2실점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면 승산도 없지는 않다. 문제는 초반 흔들림을 얼마나 억제하느냐다.반면 LG는 손주영을 앞세워 4승 도전에 나선다. 직전 KIA전에서는 3.2이닝 5실점으로 크게 무너졌지만 한화 상대로는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해에도 해당 매치업에서 꾸준한 위력을 발휘했던 만큼 심리적 우위 역시 존재한다. 다만 널뛰기 기복이 심한 투수인 만큼 경기 초반 리듬을 어떻게 조율하느냐가 관건이다.엄상백이 직전 경기에서 반등의 조짐을 보이긴 했지만 시즌 전체 흐름과 상대 전적 그리고 경험치를 고려하면 여전히 손주영 쪽이 더 안정적이다. LG는 선발뿐 아니라 불펜과 타선도 조금 더 짜임새 있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화는 아직 팀 전체의 흐름이 가다듬어지지 않은 상태다. 전체적인 전력 밸런스와 맞대결 경험을 감안하면 LG가 선발 싸움에서 앞선다.

[[승패/핸디/언옵]] : LG 승 / LG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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