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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7일 [KBO] 국내 프로야구 한국야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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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5-07 15:11 조회 6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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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삼성 

2025.05.07 (수) 18:30

• 한화의 마운드에는 문동주가 다시 오른다. 올 시즌 3승 1패 평균자책점 3.03의 성적 직전 KT전에서는 7.2이닝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무력화시키며 진화한 투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비로 인해 한 차례 건너뛴 로테이션은 오히려 휴식이라는 이점을 안겨줬고 특히 홈에서는 더욱 날카로운 제구가 살아난다. 빠른 직구와 변화구 믹스 여기에 경기 운영 능력까지 완성형에 가까워지는 중이다.삼성은 이승현이 4패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출격하지만 6.75의 평균자책점은 말보다 결과로 그 부진을 증명한다. SSG전 4이닝 2실점은 평이했으나 전체적인 흐름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4월 초 한화 상대로 5이닝 1실점 호투를 해낸 바 있지만 당시와 지금은 전혀 다른 분위기. 원정이라는 부담까지 더해지며 기대치는 크지 않다.결국 이 경기는 선발의 안정감에서 승부가 갈릴 공산이 크다. 한화는 홈 팬들의 기대 속에서 문동주가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고 삼성은 초반 실점을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관건이다. 전체적인 흐름은 한화의 우세 쪽으로 흐른다.

[[승패/핸디/언옵]] : 한화 승 / 한화 승 / 언더

 

 

 

키움 : 기아

2025.05.07 (수) 18:30

• 키움은 로젠버그를 앞세워 반전의 불씨를 살리려 한다. 최근 KT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 호투로 팀의 승리를 이끈 그는 이제 완연히 KBO 무대에 적응한 모습이다. 직구와 체인지업 조합의 안정감 특히 야간 경기에서의 집중력은 눈에 띄며 고척돔이라는 홈 이점 역시 그를 더 날카롭게 만든다. 연패를 끊어야 하는 팀 상황과 맞물리며 그의 어깨엔 묵직한 기대가 실렸다.KIA는 황동하로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시즌 평균자책 6.29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NC전에서는 4.2이닝 2실점으로 어느 정도 반등의 실마리를 찾았다. 다만 좌완으로서의 장점보다 피안타율과 제구 불안이 아직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는 점은 불안 요소다. 특히 키움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강점을 보이는 만큼 변수는 명확하다.결국 오늘 경기는 선발 싸움에서 키움이 한발 앞서 있다. 로젠버그의 안정감과 홈이라는 조건 연패 탈출이라는 동기까지 더해진다면 전체적인 흐름은 키움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다. KIA는 황동하의 초반 제구 안정 여부가 승부의 핵심 포인트다.

[[승패/핸디/언옵]] : 기아 승 / 키움 승 / 오버

 

 

 

KT : NC 

2025.05.07 (수) 18:30

• KT는 소형준을 앞세워 안방에서 흐름을 되살리려 한다. 1.70의 평균자책점은 올 시즌 그의 안정감을 상징하며 최근 두산전 6이닝 3실점은 비록 완벽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위기관리 능력은 돋보였다. 4월의 상승세가 잠시 주춤했으나 홈 경기에서는 여전히 위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상대 NC전에서도 좋은 기억을 다수 안고 있다. 빠른 직구와 날카로운 커터는 여전히 건재하다.NC는 목지훈이 다시 선발 기회를 받지만 기대보단 불안감이 앞선다. 삼성전에서 3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을 당한 그는 현재 평균자책 9.28이라는 수치를 안고 있고 선발로서의 안정감보다는 급한 불 끄기용으로 보이는 게 현실이다. 제구 흔들림과 장타 허용률이 높아 KT 타선의 공격 본능을 자극할 수 있다.전체적으로 봤을 때 선발 매치업에서 KT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 소형준은 꾸준함과 구위 경험 모두에서 목지훈과 큰 차이를 보이며 홈이라는 심리적 우위도 겹친다. NC는 초반 실점 관리가 되지 않으면 경기 흐름 자체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흐름은 KT 쪽으로 선명히 기운다. 

[[승패/핸디/언옵]] : KT 승 / KT 승 / 오버

 

 

 

롯데 : SSG 

2025.05.07 (수) 18:30

• 롯데는 터커 데이비슨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시즌 평균자책 1.80에 4승을 거두고 있는 데이비슨은 직전 키움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야간 경기에 강한 성향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SSG 상대로도 이미 한 차례 호투 경험이 있어 심리적 우위까지 쥐고 있다. 구위 제구 멘털까지 삼박자가 안정된 외인 에이스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시즌이다.반면 SSG는 송영진이 출격한다. 삼성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홈 강세를 다시금 입증했지만 원정에서의 불안감은 여전히 존재한다. 3월 말 롯데 상대로는 6.1이닝 1실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것도 홈에서의 경기였다. 익숙한 환경이 아닌 곳에서 송영진의 구위가 유지될지는 미지수이며 특히 롯데의 집중력이 살아난 최근 분위기를 고려하면 불안 요소가 분명히 있다.결국 오늘 경기의 키는 선발 투수의 기량과 야간 적응력에 있다. 데이비슨의 꾸준한 압도력과 경기별 흐름 장악은 송영진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특히 원정 약점이 두드러지는 SSG 입장에선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흐름은 롯데 쪽으로 기운다.

[[승패/핸디/언옵]] : 롯데 승 / 롯데 승 / 오버

 

 

 

두산 : LG 

2025.05.07 (수) 18:30

• 두산은 외국인 에이스 잭 로그를 앞세워 다시 한번 중심을 잡으려 한다. 시즌 1승 3패라는 기록은 다소 아쉬워 보일 수 있지만 평균자책점 3.67에 직전 삼성전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이라는 압도적 퍼포먼스는 그의 진가를 보여준다. 불펜과 타선의 침묵만 아니었다면 이미 3~4승은 올렸을 법한 투수다. 특히 최원준이 무너진 후 로그가 나올 경우 경기의 무게 중심이 완전히 두산 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LG는 최채흥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선다. FA 보상 선수로 삼성에서 넘어왔지만 2군에서의 ERA는 무려 9.64. 직전 삼성 2군전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반등의 조짐을 보이긴 했지만 공백기와 1군 감각 부족이 분명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두산처럼 중심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는 팀 상대로는 많은 부담이 따를 전망이다.전체적으로 선발 매치업은 두산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잭 로그는 구위 경기 운영 리듬 면에서 모두 안정적이며 LG는 실전 감각이 떨어지는 최채흥이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흐름상 두산의 리드 가능성이 높고 초반 분위기를 잡을 경우 승기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승패/핸디/언옵]] : 두산 승 / LG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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