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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14일 [NPB] 일본 프로야구 해외야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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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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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NPB 스포츠분석닛폰햄 : 오릭스

2025.05.14 (수) 13:00

• 닛폰햄은 최근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고 있다. 에이스 키타야마는 1.11 ERA의 괴물 페이스로 마운드를 지배 중이며 직전 오릭스전 8이닝 1실점 투구에서도 지원 부족만 아니었다면 승리까지 챙길 수 있었다. 홈 경기에서의 피칭 집중력은 특히 돋보이며 낮은 구속 대비 높은 피안타 회피율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수비진의 안정감과 함께 최근 경기당 실점 억제 능력도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반면 오릭스는 타선의 실종이 장기화되며 득점 루틴이 극도로 단조로워지고 있다. 미야기는 1.64 ERA를 자랑하며 팀의 유일한 희망이나 닛폰햄 상대로는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며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직전 원정 8이닝 3실점의 내용은 기록보다 피칭 질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중심 타선의 집중력 부재와 1~3번 타순의 기동력 정체도 부담 요인이다.닛폰햄은 선발 싸움부터 수비 구조 경기 흐름 장악까지 모든 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오릭스가 미야기를 앞세워 버텨볼 가능성은 있지만 키타야마의 위력 앞에선 긴 이닝 운영조차 위태롭다. 최근 양 팀 타격 지표 차이도 닛폰햄에 기울어 있어 이 경기는 닛폰햄의 안정적인 승리가 유력하다. 초반 리드를 잡고 1점차 이상 간격 유지 전략이 예상된다.

[[승패/핸디/언옵]] : 닛폰햄 승 / 닛폰햄 승 / 오버

 

 

 

라쿠텐 : 치바 롯데 

2025.05.14 (수) 13:00

• 라쿠텐은 외국인 투수 카드로 반전을 노린다.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했던 스펜서 하워드는 이스턴리그에서 전혀 다른 투수가 되어 돌아왔다. 14이닝 16K 무사사구는 숫자 그 자체로 흉기다. 데뷔전이라는 긴장감을 감안해도 빠른 구속 대비 정밀 제구는 인상적이다. 타선도 최근 1~3번의 출루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리듬을 타고 있다.반면 롯데는 타네이치의 복귀전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4월 말 오릭스전 대량실점 후 재정비 시간을 가졌으나 여전히 제구 난조와 3회 이후 피칭 흔들림이 우려된다. 구속은 유지됐지만 변화구 각이 무뎌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라쿠텐 상대로는 지난해부터 매번 고전한 기억이 남아 있어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적잖다.결국 초반 흐름이 관건이다. 하워드가 낯선 리그 적응을 빨리 끝내고 위력적인 구위를 유지한다면 롯데 타선은 손을 못 댈 가능성이 크다. 반면 타네이치의 부활이 현실이 되지 않으면 경기 주도권은 일찍 넘어갈 것이다. 선발 경쟁력과 분위기 측면에서 라쿠텐의 근소 우세가 기대된다. 접전 속 1~2점차 신승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승패/핸디/언옵]] : 라쿠텐 승 / 치바롯데 승 / 언더

 

 

 

주니치 : 야쿠르트 

2025.05.14 (수) 18:00

• 주니치는 토요하시에서 웃었지만 웃음은 길지 않았다. 와쿠이는 올 시즌 3.00의 평균자책점으로 선방 중이나 야간 경기만 되면 공 끝이 사라진다. 요코하마전 6이닝 3실점에서도 8안타를 맞으며 흔들렸다. 슬라이더 제구는 여전히 살아있지만 속구 구사율이 낮아지며 타자들에게 읽히는 감이 있다. 홈 타선 역시 흐름이 들쭉날쭉 장타력 실종은 계속되는 고민이다.반면 야쿠르트는 아빌라를 앞세운다. 작년 MLB 5승 1패는 보기 좋지만 이스턴 리그 성적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12볼넷은 거의 공포 영화 수준. 하지만 직구 위력만큼은 확실하다. 제구만 잡히면? 답 없다. 주니치 타선이 빠른 공에 약하단 점에서 아빌라의 투구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데뷔전이라 해도 상대의 약점을 찌르기엔 충분한 무기다.전체적으로 투수 대결은 아슬아슬한 팽팽함. 하지만 와쿠이의 야간 약점과 아빌라의 파워 피칭은 묘하게 흐름을 기운다. 수비 실책 하나 볼넷 하나가 승부를 가를 경기. 분위기와 투구 스타일의 궁합을 고려하면 야쿠르트가 한 끗 차로 앞선다. 긴 승부 끝 7회 이후 흐름을 틀어쥘 쪽은 원정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야쿠르트 승 / 야쿠르트 승 / 언더

 

 

 

히로시마 : 요미우리 

2025.05.14 (수) 18:00

• 히로시마는 홈만 오면 딴 팀이다. 오오세라는 2.13의 평균자책과 함께 꾸준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 중이다. 야쿠르트전 6이닝 2실점 무난했지만 구위는 여전히 날카롭다. 특히 홈에서는 공끝이 살아나고 야간 경기에서도 안정감이 묻어난다. 타선도 홈에선 집중력이 올라가는 흐름이며 수비 조직력도 최근 들어 흔들림이 줄어들고 있다.반면 요미우리는 최근 불안정한 흐름 속에서 이노우에의 난조가 깊어지고 있다. 한신전 3이닝 6실점은 충격 그 자체였고 이전 히로시마전에서도 실점 없이 넘기지 못했다. 4월 말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 이번엔 익숙하지 않은 원정지다. 야간에는 제구 흔들림도 있고 타선도 왼손 투수 상대로 약점을 보이고 있어 부담이 크다.결국 이 경기는 마운드에서의 안정감 홈 분위기 활용 중후반 집중력이라는 세 요소에서 차이를 만들 전망이다. 이노우에가 반등을 노리기엔 조건이 좋지 않고 오오세라의 꾸준한 피칭은 히로시마에 안정감을 더해준다. 불펜 운영이 변수지만 흐름을 지키는 쪽은 홈팀일 가능성이 높다. 근소한 차이 속 히로시마의 승리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승패/핸디/언옵]] : 히로시마 승 / 히로시마 승 / 오버

 

 

 

소프트뱅크 : 세이부 

2025.05.14 (수) 18:00

• 소프트뱅크는 홈에서 반등을 노린다. 오오츠는 4.32 ERA로 출발이 불안정하고 직전 세이부전 4이닝 무실점 투구에서도 6안타를 맞으며 조기 강판됐다. 위기 관리 능력은 의문 부호가 남고 있으며 평균 5이닝도 버티기 어려운 모습. 불펜진도 최근 과부하에 시달리며 중후반 실점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반면 세이부는 타케우치 나츠키가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작년 신인왕 출신으로 10승 2.17 ERA를 찍은 괴물 신예. 특히 소프트뱅크 상대로 강했고 원정에서도 제구력과 구위 유지가 안정적이었다. 타선은 기복이 있지만 6~8번 하위 타선이 오히려 흐름을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아 이번 경기에서도 돌파구가 될 수 있다.전체적으로 경기 흐름은 선발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타케우치가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면 세이부가 불펜까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오오츠가 다시 조기 강판된다면 소프트뱅크는 흐름을 놓칠 공산이 크다. 홈 이점은 있지만 마운드의 신뢰도는 세이부 쪽이 더 크다. 팽팽한 초반 이후 점수 차 벌어지며 세이부의 신승 시나리오가 설득력을 얻는다.

[[승패/핸디/언옵]] : 세이부 승 / 세이부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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