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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14일 [KBO] 국내 프로야구 한국야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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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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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 키움 

2025.05.14 (수) 18:30

• LG는 최근 타선 흐름이 눈에 띄게 살아나며 중위권 싸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송승기는 직전 두산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야간 경기에서는 여전히 평균 이상의 안정감을 보여준다. 홈에서 기복은 있으나 좌완이라는 이점 그리고 상대 키움 타선의 좌투수 약점을 고려하면 기대치를 거둘 수 있다. 중심 타선의 기세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키움은 케니 로젠버그를 앞세운다. 3.81 ERA와 함께 시즌 내내 기복을 보이고 있으며 직전 KIA전에서는 5.1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된 바 있다. 물론 LG 상대로는 4월 9일 완벽투가 있었지만 당시의 날카로움은 최근 경기들에서 다소 무뎌진 인상이 강하다. 특히 원정 성적과 체력 저하가 맞물리는 구간에서 제구 흔들림이 잦아졌다.이 경기는 후반 집중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키움의 불펜은 최근 급격히 흔들리며 접전 상황에서의 신뢰도를 잃은 상태이고 LG는 경기 후반 득점 비율이 높은 편이다. 선발 매치업은 박빙에 가깝지만 불펜과 타선 흐름 경기 후반 결정력에서 LG가 우위를 보인다. 시소게임 흐름 속 LG가 후반에 점수를 쌓으며 웃을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LG 승 / 키움 승 / 오버

 

 

 

SSG : NC 

2025.05.14 (수) 18:30

• SSG는 홈으로 돌아오며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송영진은 직전 롯데 원정에서 2.1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지만 홈에선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투수다. 인천에서의 피칭은 평균 5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수준이며 최근 타선은 최정 중심으로 장타력이 살아나고 있어 선발 부담도 줄어든다. 홈팬들의 응원 속에서 전체적인 경기 흐름이 매끄럽게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반면 NC는 목지훈을 선발로 예고했다. 직전 KT전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안정감을 보여줬지만 KT와 SSG의 타선 질적 차이는 분명하다. 목지훈은 제구가 흔들리는 날엔 3회도 버티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고 원정에서의 실점 비율도 높은 편이다. 특히 최근 불펜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팀 전체의 후반 집중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다.이 경기는 선발 맞대결에서 이미 균형이 기울었다. 송영진이 홈에서의 투구 흐름을 유지하고 불펜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SSG가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타선의 응집력 투수의 리듬 수비 안정성까지 종합할 때 이번 시리즈는 SSG가 웃을 차례다. 초중반 리드 후 불펜 리스크를 관리하는 운영이 예상되며 SSG의 안정적인 승리가 유력하다.

[[승패/핸디/언옵]] : SSG 승 / SSG 승 / 언더

 

 

 

KIA : 롯데

2025.05.14 (수) 18:30

• KIA는 윤영철을 복귀 카드로 꺼내 들었다. 15.88의 평균자책과 함께 시즌 초반 흔들림이 컸던 그는 두산전 조기 강판 이후 2군에서 조정을 거쳤지만 구위 회복에 대한 확신은 여전히 부족하다. 긴 이닝 소화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불펜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다만 최근 타선이 이우성 최형우를 중심으로 살아나는 흐름은 긍정적이다.롯데는 한현희가 시즌 첫 선발로 마운드에 선다. 10일 KT전에서 0.1이닝 무실점으로 몸을 풀었지만 2군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다만 롯데는 이번 시즌 불펜 활용에서만큼은 안정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한동희와 전준우의 타격 리듬도 살아나고 있고 하위 타선의 출루율 역시 리그 평균을 웃도는 추세다.두 팀 모두 선발 신뢰도는 바닥. 경기 초반부터 타격전 양상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며 이럴 땐 결국 불펜이 흐름을 잡는다. 그 지점에서 롯데는 KIA보다 확실한 ‘허리’를 갖고 있다. 윤영철이 조기 강판될 경우 경기 균형은 급속히 무너질 수 있다. 변수 많은 경기지만 총체적 안정감에서 롯데의 근소한 우세가 기대된다. 후반 승부처에서 롯데가 웃을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롯데 승 / 롯데 승 / 오버

 

 

 

한화 : 두산 

2025.05.14 (수) 18:30

• 한화는 문동주의 어깨에 다시 기대를 건다. 4연승 중인 그는 3.03 ERA를 기록하며 확실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삼성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지만 이상하리만큼 두산만 만나면 흐름이 꼬인다. 공 끝은 살아 있고 속도는 빠르지만 투구 리듬이 흔들리는 구간에서 두산 타선의 노림수에 자주 걸린다는 게 문제다.반면 두산은 최근 적응을 마친 잭 로그를 내세운다. 4경기 25이닝 5실점. 단순히 숫자만 좋은 게 아니라 템포와 제구 모두 안정적인 완성형 피칭이 돋보인다. LG전 7이닝 2실점도 깔끔했고 한화 상대로는 한 차례 실점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다른 투수다. 타선 흐름도 최근 살아나고 있으며 중심타선의 장타력이 되살아나는 흐름이다.한화는 류현진의 등판에도 흐름이 끊겼고 불펜은 전날 경기에서 붕괴 조짐을 보였다. 타선 역시 확실한 타이밍을 잃은 모습. 문동주가 초반을 틀어막아도 불펜 교체 시점 이후가 문제다. 두산 역시 약점은 있지만 흐름과 상성에서 유리하다. 후반 집중력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두산이 근소한 점수차의 신승을 챙길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두산 승 / 한화 승 / 오버

 

 

 

삼성 : KT 

2025.05.14 (수) 18:30

• 삼성은 다시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중심에는 언제나처럼 원태인이 있다. 2.57 ERA 압도적인 구위까진 아니더라도 꾸준한 이닝 소화와 제구가 강점. 직전 한화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날씨 탓도 있었다. 점점 더워지는 5월 체력 분배가 관건이겠지만 타선이 살아나고 있다는 건 긍정적이다. 특히 디아즈-피렐라-강민호의 조합은 최근 경기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반면 KT는 흔들린다. 소형준의 2.81 평균자책만 보고 착각하면 안 된다. NC전 4.2이닝 6실점은 그 자체로 경고등이다. 손끝의 감각이 무뎌졌고 5월 두 경기에서 모두 실투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삼성 상대로 강점을 보였던 4월의 피칭은 지금과는 다른 리듬이다. 타선도 박병호의 부진과 중심 타선의 기복으로 점수 생산력이 떨어지고 있다.결국 이번 경기는 선발 싸움보다는 타선의 응집력이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원태인은 적어도 무너지진 않으며 KT 타선이 지금의 흐름에선 그를 공략하기 쉽지 않다. 소형준 역시 쉽게 무너지진 않지만 삼성이 결정타를 날릴 확률은 높다. 불펜 부담도 삼성 쪽이 더 크지만 흐름상 상쇄 가능하다. 후반 승부처에서 삼성의 한 방이 승리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삼성 승 / KT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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